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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상우·임춘원의원 아들 등/87년 경기대 부정입학
◎경기 경찰청장·수원시장 자녀포함 21명/교육부 감사때 적발하고도 경징계 그쳐 공직자들의 부정비리가 잇따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87학년도 경기대 입시에서 경기도 경찰청장 유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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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창우변호사 딸 부정합격 무관/경찰 “착오였다” 발표
경찰청 수사2과는 22일 91학년도 경원전문대 입시에서 부정합격한 혐의를 받아온 이모양(21·가정과 졸업)의 학부모는 전 서울지검장 이창우변호사(59)가 아닌 동명이인 이창우씨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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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층인사 개입여부 미제로/끝내 전모 못캐낸 경원학원 수사
◎92년이후 새재단 비리 못밝혀내/교수채용·편입학 부정도 손못대/경찰 “입시서류 파기돼 수사 불가능” 경원학원 입시부정사건 수사는 22일 검찰에 사건일체가 송치되면서 13일만에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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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90년 1백여명 부정합격”/경원전문대/박춘성교수 진술
◎답안위조 모두 7명이 참여/최형우의원 부인 무혐의 처리할 듯 경원학원 입시부정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청 수사2과는 20일 자신의 차남을 경원전문대에 부정합격시킨 혐의를 받아온 최형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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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1∼93학년 입시 4명 부정 추가 확인/공직자 등 5명 소환
◎현재단 관련여부 집중수사/경원학원 수사 경원학원 부정입시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청수사2과는 19일 91∼93학년도 경원전문대입시에서 4명의 부정합격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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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층·공직자 부정척결 수사 한달/구속자 백10명 넘어서
◎대부분이 공무원 또는 뇌물 준 사람 사회지도층·공직자들이 사정한파를 맞고 있다. 검찰이 지난달 8일 「부정부패사범특별수사부」(본부장 김태정중수부장)를 편성하고 일제단속에 나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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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 본고사 95학년도부터 폐지/94학년도만 시행
◎“수험생·학부모·대학측 부담많아”/고려대 등 상당수 사립대도 검토 연세대가 93학년도 입시부터 대학본고사를 폐지키로 결정했다. 또 고대를 포함,본고사시행 사립대중 상당수가 학교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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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대 대리시험 입학/1명 또 적발 합격취소
교육부는 27일 국민대에 대한 입시부정검사결과 올 후기입시에서 대리시험 및 내신성적 변조를 통해 부정 합격한 입학생 안모군(20·경영학과)을 추가 적발,합격을 취소토록 했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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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대리시험 새조직 드러나/브로커 3명 추가적발
◎학부모 6명 영장 대입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강력과는 17일 교육부 특별감사에서 적발된 대리시험 합격생 11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구속된 신훈식씨(33·서울 광문고 교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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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어고 과학고 예술고 선발고사 교육청 주관/빠르면 94학년도부터
◎일반고는 내신만으로 빠르면 94학년도부터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교는 교육청주관 고입선발고사를 통해,일반고교는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게 된다.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이같은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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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 총장이 규모·액수 지시/“1억받으라고 했다” 조 교무처장 자백
◎광운대 입시부정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은 조무성총장이 직접 조하희교무처장에게 부정합격생의 규모와 액수를 결정,지시했으며 조 교무처장이 대상자의 입시 OMR카드를 확인한뒤 성적순위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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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「대입부정 수사」 사실상 종결/58명 구속·77명 수배
◎형제가 광운대 부정합격/2억 주고 부탁한 아버지 구속 광운대 올 후기입시에서 장남(20·서울 H고 졸업)을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10일 구속된 지수구씨(55·부동산업·서울 서교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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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전기부정」11명 신원추적/광운대 입시/경영대학원장 등 검거나서
◎「장성부인」 2억 전달 확인/아들 계좌서 4천만원 한꺼번에 빼내/90년에도 부정입학 혐의 수사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10일 올 전기대 입시에서 성적조작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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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 총장명의 졸업장수여 고심/광운대 부정입학 이모저모
◎경찰,조 총장 조기 입국조치 유보/「부정오인」 수석합격생 겨우 등록 ○…사상 유례없는 교직원들의 무더기 구속사태로 학사일정이 완전 마비상태에 빠진 광운대는 23일로 예정된 전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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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수 2인 외운듯 같은말만/광운대 부정 어디까지 파헤쳐질까
◎곳곳에 「숫자」줄이기 각본 의혹/관련자료 없애 규명 애먹을듯 자수한 광운대 조하희교무처장(53)과 전영윤교무과장(54)이 말하고 있는 「부정」의 전모는 어디까지가 진실일까. 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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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두대학이나 한두해가 아니다”/대입부정 고발·제보 “봇물”
◎“정원미달 만든뒤 돈받고 충당/액수까지 정해놓고 모집제의/실력파 학생이 「위장합격」뒤 탈락자에 수억챙겨”/경찰 선별수사 부정입시 파문이 전국 사립대학으로 번지고 있다. 광운대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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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대교수도 부정알선/광운대사건/대학간 연결조직 수사
광운대가 변칙 기부금을 통한 부정입학 뿐만 아니라 합격후의 은폐까지 조직적·「거교적」으로 추진했으며 학교 고위관계자뿐 아니라 일반직원과 다른 대학의 교직원들도 관련된 사실이 드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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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대입시 “숨막히는 감시”/19일 실시
◎시험시간마다 수험생 얼굴 확인/고사 끝날때까지 퇴실 허용안해/순시조 무선호출기 소지 등 조사/휴식시간 부정모의 여부도 살펴 19일 실시될 93학년도 전문대 학력고사는 역대 입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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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권 8명 1지망 부정합격/광운대
◎점수올려 원하던 과로… 부모 구속키로 광운대의 올 후기입시에서 합격권안에 들고도 점수가 상향조정된 것으로 발표됐던 9명중 8명은 1지망학과 합격을 위해 점수가 조작됐으며 1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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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부모 포함 48명 구속/부정입시
◎5명 영장 58명 수배… 더 늘어날듯/조무성총장 조작지시/광운대 교무처장 자수/2년간 72명 합격시켜/안기부원도 2명 부정알선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경찰청은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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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운대 부정합격 학부모 대기업임원 등 지도층 다수
◎20명 소환 억대기부 확인/성적높인 합격권 9명도 조사/관련자 모두 구속방침 광운대 입시부정은 올 후기입시에서 성적조작으로 합격한 32명 수험생 부모중에 대기업 임원,현역 군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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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검은 돈」입학 32명 절반이 8학군 출신/3분의 2가 재수이상
◎시험공포 등 질환 많아/본인은 합격 모르기도 올해 광운대 후기입시에서 돈을 주고 대학합격증을 사려했던 사람들 중에는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유력인사들이 상당수 포함돼 또 한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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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수록 깊어지는 「부정의 골」/끝이 안보이는 대입부정 수사
◎검은 돈에 밀려 정당한 합격자 희생 광운대/범인과 특정대학 교직원 관련 의혹 대리시험 새정부출범을 눈앞에 두고 터져나온 입시부정 파문은 과연 어디까지 번져갈 것인가. 대학입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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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운대 백명이상 부정합격/2년새/「기부금」받고 컴퓨터 성적조작
◎이번 후기입시서만 32명/경찰/교사 신축비로 거액지출 확인 광운대가 지난해와 올 전·후기 입시에서 컴퓨터조작을 통해 부정입학시킨 학생은 모두 1백여명에 이르며 이들 대부분이 변칙